3월과 비교해서 무척 북적거렸습니다!!!
다들 엄청 기다린 하루였나 봅니다. 우후후~~
특히 샤뜨님!! 새벽 4시 반까지, 게다가 오전오후~, 한숨자고 또 밤에 정팅을. ^^;;
(무서워요, 무서워~~ 그래서 두번 하자고 제안드린거라구요! ^^)
음.. 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같은 시간대에 접속했답니다.
그때가 제일 널널한 시간이기 때문이예요. ^^
(혹시나 절 만나시려거든 오후 3:30~6:00, 밤 10:30~12:00에 찾아주시와요~ ^^;)
이번에 특기할만 한 일은 "방송하기"에 도전해서 성공했다는 겁니다아아앗!!! (기뻐라~~)
카라님이 '방송하기'에 대해 잠시 언급했던 지라 무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쉽더군요.
근데 방송하기든, 방송듣기든 뭔가 문제가 있는지 두번이나 튕겨나갔더랬습니다. --;
게다가 방송하기에 열중하다가 제대로 정팅에 참가하지 않는 방만함을 보이다니.;;
결국 밤엔 방송하기는 포기하고 그냥 대화에만 열중했어요. 오호호~~
그럼 제가 만난 분들을 읊어볼까요?
우선 오후엔 케이님, 샤뜨님, 카라님, 윰이님, 설리님, 비님, 지나님, 아라님, 아또맘님, 무사파님, 돌베개님..(지성정성님 아주 잠깐!)입니다.
밤엔 돌콩님, 돌베개님, 설한검님, 아만테스님, 비님, 비파녀님, 설리님, 나그네님, 샤뜨님, 지성정성님, 솔꽃아리하님. (헥헥헥!)
이번엔 해외파분들을 제대로 못뵌 것 같구요.. (아또맘님뿐이네요? ^^)
카라님의 닉네임으로 시짓기, 무사파님의 직장 이야기, 돌베개님의 분노 이야기,
대학생 여러분들의 성토(^^;), 영어 이야기.. 등등이 기억에 남는군요. ^__^
참가하신 분들은 이 정도만 말해도 무슨 내용인지 아시죠? ^^;
자, 그럼 다음 정팅때 뵈어요~! 어쩌면 15일일지도 모르겠군요! 음후후후~~
* 참! 정팅 갈무리한 것들 제게 보내주시겠어요? 시간을 적어서 보내주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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