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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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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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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군요. 한달만인가...;;;
새로운 홈피 대문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화려찬란(;;)한 그 컬러라니... 전 홈피랑 분위기가 너무 틀려서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이쁘네요. 파라반님, 수고하셨어요^^
제 닉은 전 홈피에서 쓰던 '노랑저고리'로 하고 싶은데...
닉을 이걸로 하게 된 이유는 제가 불의 검에서 제일 좋아하는 구절에 나오는 말이라서요.
'내 노랑저고리 곱다던 님은 어딜 가셨나!'
헤헤... 아시죠? 근데... 이거 써도 되나요? 되겠죠?
불의 검 10권... 월요일날 드디어 읽었어요. 감격감격ㅡㅜ
무타와 해조, 산마로와 아라가 드디어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아사(산마로랬다, 아사랬다... 둘 다 맘에 들어서 할 수 없어요^^;;)가 단목다루에게 '아버지'라고 불러보라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쏟아져서... (방에 혼자 틀어박혀서 소리 안내고 엉엉 울면서 책보는 장면... 아무리 생각해도 보기 좋진 않았을 텐데...;;;)
에고에고... 가입인사란인데 잡담만 늘어놨네요. 자주 오진 못하겠지만 와서는 꼭꼭 글 하나씩은 남기고 갈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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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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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그 노랑저고리란 말입니까!!! 아버지를 묻고 그 앞에서 울고 있던 아라의 모습이 그냥 떠오르는군요.저도 님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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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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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님, 어서 오세요~!! ^__^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입 축하드리구요..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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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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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홈피대문은.. 저도 맘에 안들어요. --; 시간날때 바꾸고 싶답니다. 지금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어서, 당분간은..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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