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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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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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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의 이번 홈피에서..
개인적으로 잴 맘에 들은점이요...
각..방마다..얼굴마담이 존재 한다는것이였죠...
그리고 그방의 색깔도 존재한다는거요...
특히...가장 감동받았던곳이...
이곳방의 얼굴마담을...
바리로 쓴거는...
정말 뛰어난...전략이였씁니다...
그리고 저표정또한요...
생각나서 이곳저곳을 다시 둘러보니...
정말 센스있게 배치시키셨더군요....
오랜지색방..아라...
그래요...우리 아라는 노란색이 어울리죠...
특히...아라가 가장 사랑하는 님이..아라는 노란색이 어울린다고 했었죠...
그리고..2번째편(댕기네책에서요..)에서 이삐게 차려입고 있던 옷을입고..
이곳을 소개하고 있군요...
녹색..소서노
그녀처럼...차분한색조.....뭔가..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될것같은 분위기..
그렇지만..결코 딱딱한 느낌이 아닌..
밝은느낌...
보여주는 포즈도..꼭...
안내하는듯 해요...
"어서오세요.."
하는것 같죠...
후훗~!
파란색방...아사....
그래요...아사는 푸른색이 어울려요..치자색 색깔...아닌가? 물푸레였나?
아라가...아사에게 선택해준 색....
그리고 그는 푸른용의 장자....
오옷~그는 푸른색이 딱~!이예요....
그의 포즈가 재밌군요...
밑을 내려보고 있군요...
혜린님의 작품들이 좋다는듯이...
그리고 자기가 나오는 작품이 그곳에 소개 되어서 기쁘다는듯이...
"짜식아...너 나오는 작품..아직 완결 안되었다...
그리고마...너...죽을지 살지도 아직 모른단 말야...
그렇게 마냥 좋다고 쳐다보다가..
너.
작가분께 뒷통주 맞는다야...
그래도 좋냐? 정말 환~~하~~게 웃고있네...
그래도 니 엄마 작품이 저리 많으니 좋긴 좋지?
너 거기서 소개 잘해야지..너 살아남을수 있어...
그리고..너,...언제....다른이로 뒤밖뀔수도 있는거야...
소개 잘해~~"
보라색..카라...후훗~!카라의 시니컬한 표정은...
갤러리 방에 딱~!입니다...
머리만지고 있는폼이요...
꼭..그거예요...
너희들....여기 그림들 이쁘지?
안이쁘다고? 그래?
그판단에 대해 후회안하지?
하는 협박같은데요?
후훗~!
검붉은색..천궁..
링크란~!그렇죠...이곳의 대표인 왕이 그자릴 버티고 있어야죠...
당당하게 왕좌에 앉아서..
손님을 초대하고...손님을 맞이할수 있게요....
포즈도..꼭...
"오셨소...거기 앉으시오..."
하는듯 하군요,,,
그리고 이곳...바리...펜클럽방
그의 노래 소릴 들을수 있는곳...
그의 노래소리가..사람을 불러오는것이겠지요....
누란님...누란님의 탁월한 선택에...
다시한번...경의를 표합니다...
(-.-)(_._)
추신 : 만약 누란님께서 비천무를 불의검보다 더 좋아하셧다면...
어떤 구성이 되었을까?
아님...다른 작품들요....
궁금해지는군요...혼자 생각해봐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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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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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오묘한 해석을!! ^^;;; 사실 배치나 색깔에 무척 신경을 많이 쓴 건 사실이랍니다. 맨터음 고민한게 누구를 어디에 배치하느냐, 그다음이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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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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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에 쓸 색깔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에 (단편집만 빼고.) 색깔때문에 무지 고생했지요. (링크할때의 밝은 색 고르기도 힘들었어요. --;) 그래도 이젠 뿌~듯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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