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비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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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든 노력에는 보답이라는 게 따릅니다. 물질적인 보답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보답일 수도 있죠. 카라님. 열심히 노력하시면 아무리 상처입은 백조라 해도 충분히 제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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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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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글쓰는 일을 즐기지만 마감이라는 것은 정하지 않았어요. 그냥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을 들쑤시면 막 썼다가 가라앉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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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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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놓았다 하죠. 글쎄요, 자유로운 정신의 산물인 글을 마감이라는 틀 안에 가두면 흐름이 막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주제넘게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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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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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라비님 마감 안 정해 놓으면 제 홈 오픈 하는 날 텅텅 비어 있을 거요 마감이라는 것은 양칼날 같답니다. 채찍이자 당근 한번 정해 보세요 무척 재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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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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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홈은 어제 오픈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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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코누나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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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저도 2주 전에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동생이 몸이 불편해서 매년 한번씩 평일에 결근계 내고 바람쐬러 놀러 가거든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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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코누나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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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거든요.. 사실 우리 정신파탄견 '왕코'도 집에만 있는 동생땜에 동거하게 된건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지 뭐에요.. 툭하면 동생이 여기저기 물려서 멍들고 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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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르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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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멋지네요..저도 돈 안될 것 같은(?) 일에 매달리다..포기하고..새로운 길을 가고저..한답니다..(--;)..머..세상일..순탄한게 어디있겠습니까만..에구..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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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코누나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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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섭지만 귀엽기도 하대요.. 다행이죠..^^.. 카라님은 혹시 애완동물 안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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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르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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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이..부럽고 멋집니다...더운날씨지만 화이링!! ^^..카라님의 멋진글이 기대되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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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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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픈하는 날이 기대되네요... ^^ 언제든지 근사하게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카라님은 언제나 당당하고, 멋지신 분이시죠...신체가 장애자라는 건 부끄러운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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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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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정신이 불구인 정신 장애자가 훨씬 더 많으니까요... 카라님 힘내시고, 마감날짜 잘 맞추시길...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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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신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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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시겠어요.전 글 잘쓰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머리속에 생각은 많아도 막상 글로 쓰려하면 정리가 안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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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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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쓰셔서 훌륭한 작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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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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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홈 만드시면 젤루 먼저 갈켜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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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쿨리여쿨리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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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 할말이 없네여.. 카라님의 대인기에 다시한번 놀랄뿐.. 아~16번째로 리플등록되는건 비참햐... 이거 기네스북 감인가 같애요, 카라님!!^^짧은시간에 이리 많은 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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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저고리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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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멋집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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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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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더운 날씨에 힘내세요~~ 글 쓰시는 카라님이 너무 멋져 보이시네요.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만 앞설 뿐 쓰지 못하는 하리..)카라님의 글을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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