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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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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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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선생님 공식 홈피 이야길 듣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예뻐, 보는 저조차 행복해지고 있답니다^^
좋아하는 분의 사랑하는 작품을 읽고
함께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기쁨을 느끼게 되는군요.
중학교때 북해의 별을 시작으로 끙끙 혼자 사모해오길 16년,
이제 함께 사랑해 드릴 수 있게된 기분입니다.^//^
전 김혜린 선생님과 관련된 다른 사이트에 가입한 적은 없구요,
팬클럽이란 것도 사실은 이것이 처음이라
많이 수줍고, 행여 실수나 하고 있는게 아닌지 두렵기도 합니다-_-::
많은 이야길 듣고, 함께 나누고 싶군요^^
아, 사실 아라크노아의 리안 박사를 너무도 사모(?)해 닉으로 쓰고 싶었건만,
이미 찜(-_-::)을 하신 분이 계셔서,
역시 첫사랑 비요른으로 닉을 정하기로 합니다.
중학교때 읽은 북해의 별에서
주인공 유리핀보다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한많고 정많은 그사람의 이름을 빌리고 싶군요.
자주 찾아와 떠들어도 괜찮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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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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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이 밑에 달아논 쪽지가 아래있는 비천녀님 글 밑으로 잘못 가 있답니다. 한번가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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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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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비요른!!! 함부로 근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닉 하나가 떴군요! ^__^; 비요른님, 반가워요. 가입도 축하드리구요. 매일매일 오셔서 같이 놀아요. 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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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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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의 지도편달에 힘입어 밑에 썼던 글을 옮겨올수 있게 되었네여..바로 요 아래글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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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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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저도 첨 팬사이트에 글을 남겼을 땐,떨리고 걱정도 되고 그랬답니다. 하지만, 여긴 자유로운 분위기에,따뜻한 님들이 한가득이지여..방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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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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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친철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만나서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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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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樓蘭님, 한분한분 정성스레 맞아주셔서 감격했습니다^^ 매일와서 놀도록 할께요,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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