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apa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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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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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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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끌어들이는 린님 만화의 큰 매력중 하나가 바로 쥔공들의 철저한 이중성이죠!!!......뭐...몸과 머리가 따로 돈다!!! --정도!?!?--불완전한 그들의 모습이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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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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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아픔을 보여주니까요...혹은 사랑하는 방법을 말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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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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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바라지만, 거의 찾을 수 없는 인간상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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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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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이 바로 그런 분이 되어 보면 어떠세요. 노력하기에 따라, 모두 그런 인간성은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능력은 못 미쳐도요. 청명님,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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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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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서 너무 애처롭죠. 개인적인 안위와는 또다른 것이니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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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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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마자...>.< 그들이 좀 더 좋은 시기에 태어났음 행복했을텐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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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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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말씀처럼 혜린님 작품속의 주인공들은 너무나 완벽하게 훌륭한 인물들이죠! 혜린님께선 망각이라는 것을 싫어하시는 것인지 어찌해서 잊는 것을 못하는지-- 십년이 되면 벌써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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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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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만도 한데 여전히 잊지 못하고 사랑하고 있죠!-혜린님 작품속의 주인공들은- 아마도 혜린님께서 바라는 사랑의 모습일테죠! 사랑의 영원성과 순결함을 꿈꾸시고 계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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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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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보기 힘든-1%의 확률- 사랑이예요.예술작품에서나 만날수 있는 사랑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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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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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기 힘든 이상이기에 더 값져 보이는 것입니다.(그래도 웬지 셈이 나고 질투심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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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슈나 |
[200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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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꽃미남이라기 보다는 "잘 생긴"얼굴이죠 이쁜 거랑 다르죠.;; 그리고 무조건 잘 난 남자만 그리면 안보겠죠. "린님작품이니까"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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