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게시판

혜린님께 쓰고 싶은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직접 메일을 보내셔도 되지만 중요한 내용이 아니면 이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질문은 질문&답변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VIEW ARTICLE

비천무를 보고..

빈스..	\| 2007·12·12 22:20 \| HIT : 1,151 \| VOTE : 151 \|

제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만화를 보고 그만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잔 재주를 부리며 오만에 빠져 있어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 웠습니다..
도저히 제 일생을 받쳐도 전 선생님의 작품같은 건 만들어 내지 못하겠단 생각이 들어서...전..참...소심한 겁쟁이입니다...

제가 선생님 만큼의 만화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부디 오래 오래 한국사에 기억 될 위대한 대작가로 남아 주십시오...

돌베개	빈스님. 자신의 꿈을 내버리지 마세요. 김혜린 선생님에게는 김혜린 선생님다운 스타일이 있고 님에게는 님에게 걸맞는 스타일이 따로 있는 겁니다. 08·01·11 10:38 삭제

NO	SUBJECT	NAME	DATE	HIT
165	지난 팬레터 모음 (2000.7)	paraban	01·03·17	1468
164	불의검~` 2	황호실	05·08·22	1407
163	아직은 올해니까...	무스탕	05·11·17	1392
162	감동의 비천무	서란	05·10·04	1228
161	아이고....혜린님..	혜영	05·07·03	1160
	비천무를 보고.. 1	빈스..	07·12·12	1151
159	....펜레터입니다.	카뮤	06·12·10	1147
158	안녕하세요? 진주여자고등학교 교지편집부입니다.	진여고 교지편집부	07·08·17	1129
157	불의검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asin11	03·12·22	1099
156	보고싶다 김귀자	최필아	07·09·20	1071
155	혜린님.. 제 가장 아픈 시절의 치유자..	유제니	04·02·24	1059
154	해조도 제가 생각한 이름이어요!!!!	물푸레	05·03·16	1007
153	샤오싱(紹興)	Yellowbook	04·06·10	993
152	안녕하세요~ 혜린님~	김정수	07·11·28	963
151	안녕하세요..혜린님..	Tae Kyoung	08·04·02	957
150	지난 팬레터 모음 (2000.6)	paraban	01·03·17	934
149	선생님 때문에...	불노랑	04·05·01	887
148	안녕하세요... 린님..^^;;	young	03·12·07	858
147	제 아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읽을수가 있어여	한가람	03·07·16	855
146	멜 확인좀 해주세요 김혜린님	한상정	03·04·02	838
145	12년전부터..	희야	05·06·10	817
144	사랑, 사람, 삶	juno	03·12·12	817
143	10여년의 짝사랑.........	시니컬	03·05·29	810
142	혜린님!힘내세요!	아리수	01·03·16	793
141	안녕하세요 양혜숙입니다	양주부	04·10·30	787

1 [2][3][4][5][6][7]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