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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폐간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알고 싶어요 .... 만일 화이트가 폐간되었다면... 불의검은 어떻게 되나요...
>설마 .... 댕기때 처럼 한참 후에나 ..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이 .. 소녀의 불안한 마음에 확실한 대답을 알고 싶어요..
방명록에 있는 혜린님 글을 그대로 옮겨놓습니다. (2001.3.24)
하아.. 드디어 저도 여기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혜린입니다. ^________^;;
여기는 오빠네. 현재 안경을 안갖고온 관계로
오래 이 화면을 보고있진 못할거같네요.(다음번엔 꼭! 으음..)
개편한 후론 첫방문입니다.
파라반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훨씬 보기도 편해지고 좋아요... 흐뭇.. ^.^
그리고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요즘 나름대론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10권이 나온건 보았지만..
표..표지컬러가 왠지 탁하게 나와서 쪼..끔.. --;(원래 그랬던가)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불의검은 11권과 3분의2로 마감될것 같습니다.
애초 생각이 빗나가진 않아 역시..11권은 넘고
12권은 약간 못미치는 그런 분량이 남았거든요... 에구.
그런 전차로 하여..
11권과 12권(뒷부분엔 붉은돌의왕자를 넣을 예정이에요)은
한번에 출간할수있다면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6월이나 7월중..이라 현재 예정하고 있습니다만.
아.. 이게 또 뻥이 안돼어야 할텐데요 헉헉...
아무튼...
벌써 봄기운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네요.(춘곤증이 엄청난..)
모두들 건강하시고 알콩달콩한 나날 보내시어요.
저는 담담히 일해서 책으로 만나뵐께요. 가끔..여기두 들르구요. =^^=;
아아..다시한번. 파라반님 수고하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만 총총.. 소서노 그리다 왔거든요... 휘리리릭...
첫인사치곤 무지 멋없는거 같아서..좀 멋쩍은 .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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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지요. 이땐 이미 화이트 폐간된 상태. (화이트는 3월호로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연재하지 않고 바로 책이 나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후후후~
작업이 잘 진행되지 않는단 얘길 들어서 좀 걱정이 되지만,
설마 올해안엔 끝내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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