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홍보글만 올려놓고 입금 얘기는 안했어요.
시진동에는 어떤 분이 글 올려주셨더군요. 고마워라.
시진동 꼬마리플에 입금을 잊고계셨다는 분들이 보여서 불안했는데,
카페에도 역시나.
늦춰달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고,
전체메일 답변으로도 4월 6일이나 한국에 들어오신다는 분 한분 계시네요.
직접 늦취달라고 하신 분은 두분밖에 안 계신데,
그렇다고 해도 저때문이라서 제가 어떻게든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 입금 안된 분들, 대충 주문해놓고 막상 입금할 때 되니까 안하시는 것보단
입금해야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것 같아 보여요.(그렇죠?)
어떻게 알려야 하죠?
아직 메일 못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파라반님께도,
제작하는 분들께도,
입금하고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역시 뭔가를 기획하고 만들어갈 자격은 없나봐요.
막연히 '되겠지..'생각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입금 날짜를 연장하는것,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까지의 입금 상황은 어떤가요? 오늘 많이 늘어났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내일도 입금 가능한거예요 인터넷으로는?
그런데 걱정되는건,
입금 날짜를 연장해도 연락 못 받으신 분들이 많아서
입금자 수가 크게 늘지 않는다면 어떡하나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받아보실 수 있다는 걸 위안삼아야 할까요.
하지만 미처 듣지 못하신 분들께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번거롭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내일 토요일이라서 또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때 또만나요! |
|
5471
219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