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오프모임 데뷔전을 미뤄야 할듯 싶습니다.
모임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실낱같은 참석의 끈을 놓치않고
어떻게든 가볼라고 아둥바둥대보았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 ㅡ.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이거이 이번엔 제대로 활활 타오르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몰라도 곰돌 무척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올해를 무사히 넘기고 나면, 희망찬 2006년이 펼쳐질테고 아마 그때쯤이면
곰돌 한 몸 바쳐 린월드에 충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아....정말 아쉽습니다.
- 어제 오늘 연속 야근 중인 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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