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로맨스작가 윤이수씨 초기작인데요
보면서 자꾸 불의 검 대사나 나레이션 설정같은게 나와요 그것도 완전 쌩뚱맞게요
전체적인 스토리 배경 다 다른데 뜬금없이 수장승부를 하질 않나..(한나라의 임금님이 사막부족인가 침략해와서 정벌하러 왔는데..)
멀쩡한 부부사이에 수하이가 했던대사 "하지만 난 악당이다 널 절대 놔주지 않을거다!"요러고있지를않나
이게 참 표절 걸기도 애매한데 보고있으면 하나씩 튀어나와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문장력딸리고 내용도 거지같은데 자꾸 하나씩 나와서 언제까지 나오나보자 하고 봤네요.
혹시 이 소설 보신분 있나요? 제가 과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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