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 전 출판본 소장 기념 비교샷입니다.
90년쯤에 문 닫는 만화가게에 사정사정해서 구한 책이라 초판은 그닥 상태가 안 좋답니다. ㅡㅜ
빛바랜 노란 종이와 희고 보드라운 새 종이의 질감의 차이 때문에 인쇄는 애장판이 깔끔하지만 빛바랜 노란 종이가 또 골동품처럼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다시 비천무를 읽고 눈물을 찔끔 ... 흘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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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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