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인사 양식'이라는 공지를 읽고 원하는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곰돌 |
조금이나마 디딜 곳을 발견해서 다행이예요. 그 곳이 님께 따뜻한 위안이 되는 곳이 었으면 좋겠어요. 유제니님, 아자아자! 09·03·12 10:08 삭제 |
|
| 樓蘭 |
같이 아자아자! ^__^ 유제니님이 찾은 디딜 곳이 단단한 대지이기를. 09·03·12 12:31 삭제 |
|
| 유제니 |
두 분, 고마워요. ^^
발견한 곳이 단단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진 땅도 자꾸 딛다 보면 단단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조금씩 생기고 있답니다.ㅎㅎ 09·03·13 20:38 삭제 |
|
| 가르가르 |
유제니 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르오리입니다>_<
*
사람은 가끔...간사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 누군가도 나처럼 허우적대는 걸 알게되면
오히려 거기에서 위안을 얻게 되기도 하잖아요.
또는 [인간극장]의 다정하거나, 혹은 씩씩한 누군가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기도 하구요.
사람 人 자가 두 사람이 서로 받쳐주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떠올리며...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는 제 모습을 깨닫곤 해요.
**
밑바닥을 알 수 없는 우울의 늪에 가라앉다가도
어느 순간 단단한 곳에 발 \딛고 서서 제대로 숨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힘,
유제니 님 안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스스로를 움직여 갈 수 있는 자신과,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 줄 수 있는 타인이 있는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우리^____^
유제니 님, 파이팅~!! 09·03·15 19:24 삭제 |
|
| 유제니 |
가르가르님의 말씀이 제게 한층 더 힘을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09·03·16 19:28 삭제 |
|
| 슈그백작 |
항상 든든히 지키고 계셔서 막연히 잘지내시겠지 했어요
힘든일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사람의 세상사는 힘들어도
길가에 개나리는 피었더라구요
제 마음의 개나리 한다발 보내드릴테니
힘내시길 바래요 ~~~ 09·03·19 11:10 삭제 |
|
| 유제니 |
슈그님께서 보내주신 거였나봐요. 오늘 개나리들이 얼마나 수다를 떨어대며 옷을 잡아끌던지... 가던 길을 잊을 뻔 했답니다.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힘 낼게요. ^^* 09·03·19 23:30 삭제 |
|
| 정토 |
댓글을 쓰다보니 이미 20여일이나 지난 4월이로군요. 지금쯤 어두운 물속에서 딛고 올라와 밝고 따뜻한 양지에 계실른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__) 09·04·02 17:45 삭제 |
|
| 유제니 |
정토님, 고맙습니다. ^^ 09·04·02 22:59 삭제 |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