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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3년 3월 11일쯤, 다음카페 '만화가 김혜린'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2. 처음 이 닉네임을 정했을 때엔, 다른 멋있는 닉네임들이 많이 사용되었을 때여서, 누구로 고를까... 하다가, '광야'의 '정옥'이 생각났습니다. 처음엔, '광야'의 '꽃네'로 하려다, 중복일 것 같아서 '정옥'으로 정했지요. 지금 그 닉네임을 쓰라고 하면 쓸 수는 있겠습니다만, 전 그냥 '정옥'으로 하렵니다.
3. 이번에 복간되는 '북해의 별', '비천무', '아라크노아', '테르미도르', '불의 검'.[저는 주로 장편 쪽이 좋습니다.] 이제, '광야'도 연재되면, 그것도 좋아하겠지요...
4. 역시, '비천무[화이트 단행본]', '불의 검[12권 제외, 이슈 단행본]', '아라크노아[화이트 단행본]', '테르미도르[애장판]', 그리고, '북해의 별' 주문 중에 있습니다.[아쉽게도, 단편들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게시판에는, 장편 중 몇을 빼고 다 갖고 있다고 써 놨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단편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제가 빼 먹었었군요.(...)]
5. 1983년 1월 12일입니다.
6.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7. eunjinhuh골뱅이hotmail.com이요.[스팸 방지를 위하야 '골뱅이' 소환....(...)]
8. 처음 가입인사를 썼을 때엔, 정말 장황했더랬지요.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참 포근하고 아낙해서 좋아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정모에도 참석하고 싶어요.[라지만.... 그러려면 저 태평한 바다를 건너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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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번에는 짧게 해서 올립니다.
지난 번처럼 길게 쓸 말이 없어서....;;;;;;;;;;;;
더불어, 선생님께서도, 그리고 여기 계신 린월드 여러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5년 한 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플스)문제의 과제 책은, 한 반 정도 읽었습니다. 서점 가서 책이 한 권에만 속하는 것인지, 아니면, 두 권 다 읽어야 하는지만 알면 됩니다. [한국어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제목을 단 책이 둘이라....제발, 제가 지금 읽고 있는 빨간 표지의 책 한 권만이기를 기도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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