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갈 것인데
프로극단이 하는 프로무대
그것도 로얄석으로
제 아는 언니가 전반적으로 책임 지시기에
저는 교통비 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셈인데
어쩌면 그것도 해결 해 주실 듯 함 ^^;;
하룻밤 그분네에서 (아직 부모님께 허락 맡은 건 아니지만)
자고 보고 올 것이기에
창작극이지만 내용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광고도 나오고 반응도 좋기에
꽤 여러 가지로 기대 된답니다.
불의 검 보고픈 것을
조금은 삭히며
제가 사랑하며 공감하는 두 주인공 예수님과 막달레나마리아를
어떻게 그렸을지 ...
특히 막달레나 시선으로 접극하는 극이기에
그런 면으로도 기대
모레 갔다 와서 후기 올리지요
여신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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