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린월드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말리꽃 실비에요 ^____^
1) 린월드에 가입한 년도와 날짜 (& 린월드를 알게된 경로)
----- 지금 찾아보니까 2002년 8월 15일날 가입인사를 남겼네요.
그전부터 린월드는 파라반님 홈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긴 날입니다.
2) 닉네임의 뜻 & 작품 닉네임이라면 선택한 이유 (중간에 변경했다면 언제, 왜 했는지 밝힐 것)
----- 다른 곳에서는 모두 실비라는 이름으로 통하고 있지만 린월드안에서는 꼭 린님 작품에서 이름을 찾고 싶어서... 린님의 주인공들은 감히 제가 감당해낼 능력이 없고..고심한 끝에 찾아낸 이름이 '말리꽃' 이랍니다. 찾고나서 혼자 얼마나 뿌듯했던지...
3) 가장 좋아하는 혜린님 작품
----- 아무래도 제일 처음 읽었던 '불의 검'이겠지요. 하지만 '아라크노아'도 좋아요!
4) 소장하고 있는 혜린님 작품
----- '비천무' '북해의 별'은 예전 대본소용 주황색 표지로 가지고 있고 (어린시절 동대문을 들락거리며 힘들게 모은 자랑스러운 역사랍니다~)
'불의 검'은 댕기판으로 모았고 '아라크노아' 도 얼마전에 힘들게 구했어요.
애장판은 '테르미도르'와 '노래하는 돌' 을 가지고 있네요.
5) 생년월일 (양력 또는 음력 명시)
----- 1975.11.25
6) 살고있는 곳
----- 서울특별시. 웹에서는 실비네 만화가게
7) 이메일 주소
-----
982org@hanmail.net
8) 린월드의 회원이 된 소감
----- 린월드는 정말로 모두가 한식구같이 느껴지는 곳이라 그 안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 일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