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억해 주실런지..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꾸준히 눈팅은 하고 있긴 합니다.
근황을 전하고 싶었지만 별로 달라진 것도 없고.. 앤이라도 생겼으면 자랑할텐데.. 그것마저도 아니네요.
이번 송년회만은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어렵게 됐네요.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1월 중순에 끝나거든요. 다른 이유로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랬군요. -.-a
신분은 학생에서 직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학교에 있습니다.
행정실 일이 재미가 없어서 빨리 학교를 떠나야지.. 생각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구요. 모두모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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