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이지요?
너 누구냐앗...!!!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당..ㅠ.ㅠ
그래도 울 린월드 분들은 저를 잊어먹지 않으셨으리라 믿으며..(부비부비..)
네엡. 잠시(..라고 쓰고, 반년간의 긴 잠적이 과연 잠시..일까, 다시 한 번 생각..ㅠ.ㅠ)
수면 밑으로 한정없이 내려갔던 하리이옵니다.
뭐 이렇다하게 한 일도 없는데, 벌써 2007년 3월이에요...
2007년 되면 적어도 작년보다는 조금 더 한가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내일도 출근해서, 이것저것 일처리도 해야 하고.
학교가 교사로서의 저를 원하는 게 아니라 행정직원으로서의 저를 원하는 상황이라, 제가 하고 싶어했던 일이 과연 이런 일인가..하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우어어어 거리고 있답니다.
뭐, 그래도.
한 번 수면위로 올라왔으니 가라앉지 않으려고..열심히 발버둥을 쳐봐야 할 것 같아요. ^^*
이미 날씨는 봄날씨지만.. 모두들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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