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한해도 얼마 안남았구....너무 잠수타고 있었던것 같아서 흔적 남기려구요^^
올핸 이상하게 가을을 타는것 같애요...파란하늘이랑 울긋불긋한 산을보면 너무 이뻐서 좋구요 괜히 센치해지고 책도 너무 사랑스럽구요..ㅎㅎ
날씨가 스산해지니 치즈케익 한조각과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요..
제가 요즘 빠져들어있는 치즈케익이 있거든요~
가토미작이란 곳에서 만든 케익인데요 정말 맛나욤^^헤~
경기랑 서울쪽엔 가토미작케익을 파는 카페들이 많은데요 경남에 살고 있는 저로선 인터넷으로만 주문해야지 맛볼수가 있답니다..ㅠㅠ
조만간 또한번 주문해봐야겠다는..ㅋ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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