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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인사드립니다.
1) 린월드에 가입한 년도와 날짜 (& 린월드를 알게된 경로)
그게 오늘이 2006년 1월 10일인게죠?! 제가 요즘 날가는 걸 모르고 지내다보니.. 린월드를 알게 된 경로라..흠. 작년에 리브로홈페이지를 보다 만화가 파일에서 린님을 발견! 얼마나 반가웠는지..그 곳에 이 곳 주소가 있길래~ 그 즉시 들어왔었죠. 그때 제가 퍼즐맞추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2) 닉네임의 뜻 & 작품 닉네임이라면 선택한 이유 (중간에 변경했다면 언제, 왜 했는지 밝힐 것)
휴~ 이거 정하는라 애먹었습니다. 당장 가입 안하고 미루고 미룬 벌(?)인가봐요..제 하고싶은 이름은 다 계시고..
처음엔 혼동강가의 매서운 바람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혼동강으로 할까..하다가 형압이 안 계시다 하기에..( 형압도 마음에 드는 이지만, 저랑은 거리가 있는 것 같아 지금도 망설여지지만서도 .. 우이도 생각났는데 며칠 지난 그 사이 우이님도 나타나시고..)
3) 가장 좋아하는 혜린님 작품
현재 오래 기다린 불의 검이 역시~
다른 작품은 아직 못읽어봐서리, 읽고나선 마음이 바뀔지도..
올해는 다 읽어보고 나중에 말씀드릴까 봅니다.
4) 소장하고 있는 혜린님 작품
은 현재 불의 검 애장판 전 6권 뿐~ ^^;;
뭐 변명아닌 변명(?) 아님 해명(?)을 하자면 제가 약간 처박힌 곳에 살다보니.. 글구 인터넷도 잘 안하는지라.. 불의 검 완결이 났다는 소식도 작년 이 곳을 통해서 알게된 저인지라..
한국의 동생한테 목록줘 놨습니다.
지갑이 우는 한이 있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을 터이니
빨리 몽땅 다 사놓으라구.. ^^;;
5) 생년월일 (양력 또는 음력 명시)
2월 22일 양력입니당..
6) 살고있는 곳
은 어쩌다 보니 스위스 취리히,
고향은 경상도 마산이라예. ㅎㅎㅎ
7) 이메일 주소
kimsuhanmo골naver.com
8) 린월드의 회원이 된 소감
감개무량~내지는 기쁨과 함께 걱정이 앞서네요.
마음은 안 그런데( 어쩔땐 마음도..) 이 몸이 많이 게을러서리...
유령회원이 되면 안되는데...그렇다구 뭐 글재주가 있어 글을 많이 적을 위인도 못되구, 이거 참 대략 난감입니다..
그래두 노력 할테니 앞으로 자주 뵈어요.^^
이로써 젤 어려운 관문(?)은 넘은 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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