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잘지네세요?
언제나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가끔씩 생존글을 남기네요~
2010년 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한해가 끝나가네요~
시간이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가끔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으로 있다가 교육청에 일시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어요~일하다가 얼른 다른 직장구해서 교육청에서 떠나야지 하고 있다가 벌써 계약이 끝나가고있네요~ ;ㅁ;
요즘들어서 연말이라그런지 한해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이뤄놓지 못하고 한해가 가는것같아서 마음이 씁씁해지네요~
기분이 우울해질때도 있고~ 맘이 심난해질때도 있고.....그땐 스스로 위로하면서...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OTL금지!!! )
특히 오늘은 창원에 비까지와서 더 맘이 심숭생숭하네요~ +ㅁ+ㅋㅋ
다들 날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이번송년회때 볼수있으면 꼭!!! 보고싶네요~ *^^*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글쓰는게 뭔가 쑥쓰럽네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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