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인사 양식'이라는 공지를 읽고 원하는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樓蘭 |
센스있는 대답인걸요. ^^ 제 조카는 언니가 외할머니라는 호칭을 싫어해서 할머니 성함을 붙여 ***할머니와 ###할머니라고 구분시켜주는 바람에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후훗. 10·09·06 12:56 삭제 |
|
| 아마빌레 |
몇일전에 저녁밥을 먹는데 가영이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혀를 깨물었다면서 아프다고 어떡하냐고 피가 많이 난다고 (하나도 안났음) 오버액션을 막 하더니 결국 뒤로 넘어져 쓰러져 죽은척 -.-;;; 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그랬게요? 흐흐...
(심플하게) "가영이, 밥먹다 죽는거 아니야~~" 10·09·06 14:28 삭제 |
|
| 유리핀 |
울 조카는 이름은 모르나 외할머니와 친할머니는 구분합니다.
(요새는 구분 못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평상시에 그냥 두분다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는데,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외할머니, 그냥 할머니를 구분해요. 오래도록 쓰여온 호칭이다 보니 그냥 별 생각없이 사용합니다.
아마빌레님 그 후 가영이의 반응은요?
가영이도 그냥 일어나 밥 먹었을 것 같은 느낌?? 10·09·06 21:01 삭제 |
|
| 크.레몬 |
울 조카도, 지 할아버지한테 "아버님~" 이렇게 부르곤 한답니다^^;
한번은 비디오 보며 배운 영어단어를 몇개 쓰길래,
사과를 보여주며 "이건 영어로 뭐야?" 물었더니
혀를 굴리며 "사~ㄹ 과~ㄹ" 하더라는 ^^;;
아가들은 뭔 짓을 해도 다 이쁜 재롱이지요.
저도 외할머니란 표현은 싫어요. 어쩔 수 없이 쓰게 되지만요.
대신 사시는 지명을 붙여서, **할머니, %%할머니라고 부른답니다.
우리 아이는 벌써 19개월인데도, 아직 모든 사람을 다 "엄마!"라고 불러요 -_-;;;
울 아기, 언제쯤 말문 트여 식구들을 웃겨 주려나요^^; 10·09·08 11:17 삭제 |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