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엔 아직 이르지 않나요?
어쨌거나 식욕충천인 요즘입니다.
여긴 아침저녁으로 꽤나 서늘한데
이 기세로 계속 갈건지 늦더위가 더 있으려는지 모르겠어요.
개강은 했으나 부인모드이고
이사를 핑계로 이런저런 일들을 밍기적거리고 삽니다.
하지만 마감과 수업날은 어김없이 다가오는군요.
2/4분기 보고서를 읽으며 아직 얼마 안된거라고 생각했는데
8월도 다 갔으니 3/4분기도 3분의 2가 지난 거네요.
반나절 시간 차가 있어서 아직 31일은 아닙니다만
무스탕님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월급날이기도 하군요. ㅋㅋㅋ
서울이라면 월급턱으로 무스탕님께 한잔 거하게 샀을텐데요.
^^; (<-- 아쉬운 걸까요 다행이란 걸까요.)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천신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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