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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아파에 무스탕님, 리안님, 케이님, J님,
크리슈나님, 아라크네님, 가르가르(세라)님, 지나님,
광야파에 정옥님, 이강님(2탄에 이어 한 번 더^^;),
겨나파에 지한님,
로수파에 樓蘭님, 웨이님, 리타라님
붉자파에 도리안님,
에리파에 꽃노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부산에 눈이 날려서 참 반가웠는데
오늘은 눈도 없이 쨍~하니 엄청 춥네요.
집 안에 계시든 밖에 계시든
따뜻하게 잘 챙겨 입고 뜨거운 차 한 잔으로
몸을 잘 데우고 계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가 그다지 반갑진 않지만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다음 해에 농사가 잘 된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또 추운 겨울 뒤에 오는 봄은
더 반갑고 고마울 테고요...
무슨 일이든
뒤에 오는 보람이나 성과를 생각하면
지금 고생이나 땀의 무게는
조금이나마 가벼워지는 법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나올 선생님의 새 책을 생각하면
지금의 기다림이 덜 힘든 것처럼요... ㅎㅎ)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
결론은
겨울 건강하게 힘 차게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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