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인사 양식'이라는 공지를 읽고 원하는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 VIEW ARTICLE |
| 누추한 집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하랑
|
| 분류 : 잡 담 | 2005·03·09 09:14 | HIT : 270 | VOTE : 5 | |
|
    |
|
회사에 얽힌 몸이라 워낙 바쁘고 분주하다 보니 여러분들 글 읽고, 집에 와주신 것에 감사한단 인사를 드리기도 쉽지 않네요. 며칠에 나눠서 글을 달아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일단 간단하게 이렇게 인사드린 뒤에 차차 답글 달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에드와르님이 남기신 글까지 읽어볼 수 있었어요. 흑흑. 님들이 남기신 글 무지 재미있을 텐데..... 속상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정말 너무 좁아서 다들 다리 펴기도 힘든 상황에서 밤새도록 앉아 계셔야 했는데 불평 한 마디 없으셨기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중간중간 볼륨을 줄이라고 은근히 강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음에도 원망하지 않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생님, 먼 곳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 부산, 대구, 정읍, 익산(마르키님, 혹시 잘못 안 것이라면 용서해주세요) 에서부터 올라오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찍 오셔서 상추씻기, 소파옮기기에 동참해 주신 아무르님, 크레몬님, 오메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밤과 새벽을 가리지 않고 와 주신 여러분들(모두 열거하려면 너무 많을 듯하여 생략한 것입니다....절대 이름이 생각 안나서는 아닙니다. 후후후)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친구 메디나에게 감사합니다.
메디나, 원래는 집주인이 했어야 할 음식 장만,.... 그 힘든 일을 감당해 주어서 모두가 편히 놀고 먹을 수 있도록 해 준 것 정말 감사해.
암튼 제 입장에선 선생님이 직접 집에 와 주셨기에 영광이었고, 그외 가장 많은 수의 손님을 치렀다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기에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다들 멀리서 와 주어서 감사했어요.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  |
| 아무르 |
자하랑님, 애 많이 쓰셨어요.
혹시 그날 이후로 아래 옆집에서 눈치가 안 보이셨는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가면 한동안 멍...한 상태가 될 것 같은데. 푹 쉬시고 다음에 또 얼굴 뵈어요..♡ 05·03·09 12:07 삭제 |
|
| 크레몬 |
원망이라니요~ 우리는 모두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했을 따름이지요
우리 떠나고 와서 이웃집들의 원성은 없었는지, 본의 아니게 외박을 하셔야했던 부군과 따님께 보상하기 위해 더 애쓰셔야 했던 것은 아닌지 또 걱정+죄송입니다.
.. 만, 감사하구, 덕분에 행복한 자리였답니다^__^
남편분과 예지에게도, 죄송하고 고마웠다고, 안부 전해 주셔요~♡ 05·03·09 12:17 삭제 |
|
| 樓蘭 |
자하랑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가기싫다는 예지를 내보냈다는 후기를 보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린월드 모임을 위해 흔쾌히 이부자리를 싸들고 다른 곳에 가주신 부군님께도 감사인사드려요. ^^ 05·03·09 12:21 삭제 |
|
| 오브낭 |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려요~~~^^ 05·03·09 12:51 삭제 |
|
| 은산호 |
손님 맞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넘 수고하셨습니다. 주위 이웃분들도 너무너무 좋으신분들이세요.
두번이나 갔는데도 버스노선이나 동 호수도 제대로 기억못해 지방분들을 걷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이제 세번째 다녀온거니 앞으로는 헤깔리지 않을 듯(이라고 하지만 또 잊어먹을 듯)
후후 성공하는 회사의 10가지 이유는 다 찾으셨는지??.... ^^ 05·03·09 13:26 삭제 |
|
| 메디나 |
고생 많았어 자하랑..
아직도 그날의 - 행복한 미소를 짓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난다네.
항상 느끼는거지만....
린월드에 와서 너를 만나게된게 내겐 너무 큰 선물인거 같아 ^^* 05·03·09 17:09 삭제 |
|
| musapa |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자하랑님, 메디나님께 깊은 감사말씀 올립니다.
두 분 아니셨으면, 그런 자리가 있었겄습니까 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__)_ 05·03·09 17:34 삭제 |
|
| 지크 |
저도 다시 한번 자하랑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5·03·09 18:23 삭제 |
|
| 비요른 |
자하랑님, 정말 감사드립니닷~부비부비~★
(제 개인적으로는 자하랑님과 침대에 함께 누워-_-;; 짧은 담소를 나눈 것이 큰 기쁨입니다~♨
아마 설리님 무지 부러우실꺼얌...★) 05·03·09 18:37 삭제 |
|
| 수하이 |
비요른 -_+ 자하랑님에게까지 손을 뻐치남! 자하랑님 고생하셨어요!글고 고마버요~ 혹시 다음날에 민원들어온건 없었나요? 지가 목소리가 쪼매커서리...죄송해요^^;; 05·03·09 19:14 삭제 |
|
| 꽃노래 |
진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하;; 밤새 시끄럽게 해 드린 것 너무 죄송하구요..ㅜ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첫 정모인데다가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 갑니다^^ 05·03·09 19:25 삭제 |
|
| 오메가 |
예지 마음은 많이 풀렸는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자라랑 님이 계셨기에 정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05·03·09 20:00 삭제 |
|
| 산마로 |
자하랑님 정말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정말 너무 많은 사람이 밤새 떠들어대 이웃분들께 그저 죄송해요.
특히 형부와 예지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서 우짜지요?
큰일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으니 푹~ 쉬셔야 할텐데... 제대로 쉬기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만들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m(__)m 05·03·09 20:36 삭제 |
|
| 유제니 |
수고 많으셨습니다.^^* 05·03·09 22:53 삭제 |
|
| ▩돌베개 |
누추하다뇨. 전 오히려 부러웠어요(그리고 부군과 따님에게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05·03·09 23:15 삭제 |
|
| 무스탕 |
언니. 정말 감사해요. 오래 같이 못 놀아서, 미리 도와 드리지 못해서 섭섭한 맘만 가득인 무스탕입니다.
담에 여유있게 뵈어요~ ^^ 05·03·09 23:36 삭제 |
|
| 야훌라이 |
자하랑님!!! 그날 너무 감사했어요!!! *^^*
그날 비천파의 만수무강 세력증진을 위해 좀 더 가열차게 수다를 떨었어야 했는뒈
2% 부족한 상태에서 먼저 일어서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담번에는 꼬옥!!! 꼬옥!!!! 더욱 더 가열차게 수다 떨어 보.아.요~
*^^* 05·03·10 12:49 삭제 |
|
| 남궁준광 |
총관님댁에서 하는데 안갈수야 없져~~ ^^;;;;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그 바쁜와중에 창룡을 계속 챙겨주시다니..
비무파 화이팅입니다~~~ ^^ 05·03·10 13:15 삭제 |
|
| E. 카르마키 |
세상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잘 먹고 잘 놀고! 것도 편하게!!!
원래 낯선 곳에서 불편하게 자는 걸 잘못하는 것도 있었고
FM이 두려워 밤 못 새고 집에 왔지만
담날 일어나서... 또 갈까... 잠시 흑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흐으~
결국 목욕탕으로 직행했지만요~^^ 05·03·10 14:05 삭제 |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