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3년(정말?) 전에 잠깐 들르기만 했던 사람이라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예전 "비천군"이란 닉으로 잠시 스쳐지나갔던 사람입니다.
우선 가입인사니 가입인사 양식에 맞춰서...
1) 린월드에 가입한 년도와 날짜 (& 린월드를 알게된 경로)
=> 처음 린월드 만들어질 때 만들어지는 모습을 봤고 잠시 글귀를 남겼으나, 그 이후 시체놀이에 들어가면서 잠적. 불의 검 완간이라는 소식에 잠시 들렀으므로 가입한 날은 오늘이 되겠네요. <2005.01.18>
2) 닉네임의 뜻 & 작품 닉네임이라면 선택한 이유 (중간에 변경했다면 언제, 왜 했는지 밝힐 것)
=> 본명.
3) 가장 좋아하는 혜린님 작품
=> 비천무
4) 소장하고 있는 혜린님 작품
=> 비천무, 아라크노아, 불의 검(11권까지), 테르미도르, 겨울새 깃털하나, 단편집(로프누르 - 잃어버린 호수/샤만의 바위)
5) 생년월일 (양력 또는 음력 명시)
=> 양력. 1975.11.29
6) 살고있는 곳
=> 서울시 서초구
7) 이메일 주소
=>
beechun@nownuri.net,
beechun@youngwoo.co.kr
8) 린월드의 회원이 된 소감
=> 좋군요. ^^;
지난 12월에 완간 기사를 보고나서 12권을 사야하나, 아님 애장판 6권을 기다려야 하나 고민 끝에 조금 더 기다려서 애장판을 사자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 집에 애장판 1권(지난 2002년 강남 영풍에서 차시간에 쫓겨 차례를 무시하면서 새치기^^해서 얻은 사인북^^) 만 있는데 종이가 달라서 그런지 그림도 달라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일반판보다는 애장판이 더 그림체도 나아보였습니다.
12월달에 대원씨아이에 연락을 해보니 1월 중에 애장판 6권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 애장판은 종이도, 제본도 달라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디다. -
그런데 오늘 벌써 1월 하고도 18일. 이제 1월은 2주도 남지 않았죠. 아직도 감감 무소식에 오늘 다시 한번 대원씨아이에 연락해 봤습니다.
크헉. 그러나 오늘 들려온 소식은 애장판 6권은 3월이나 되어야 나온다나요. OTL 지금껏 꿋꿋이 12권을 보지 않고 기다려 왔는데 기다리는 김에 2개월 더 기다릴지 아님 그냥 12권 사버릴지 고민중입니다.
어쨌뜬 린월드 다시오니 반갑고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