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새해 인사 하러 왔다가 새 가입인사.. 허걱.. 12월 31일 자정까지는 못지켰고..
새 가입인사는 하게 되었네요.
다행히 지난 게시판을 둘러봤지만 설리를 노리시는 분이 없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하랑님~~~~ 님께서 지켜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새 가입신고부터 할께요.
1) 린월드에 가입한 년도와 날짜 : 정확하게 기억안나요...^^ 2000년도인가... 하여간 린월드 페이지 생긴 초반이었어요. 제가 20번째안에 가입했다고 기억하거든요.(오호~~ )
& 린월드를 알게된 경로 : 나우의 소모임과 유니텔의 소모임에서 린월드 생긴 거 알고 설리로 가입했고 그 전에는 그냥 인터넷 서핑하다가 알아서 린월드 생기기 전 팬 페이지일때 와서 방명록 몇 번 남기고 그랬지요...
2) 닉네임의 뜻 & 작품 닉네임이라면 선택한 이유 : "비천무"의 여주인공 "설리"입니다. 풀네임은 타루가 설리.......... 뜻이라...... 설리에 대해 다 설명해야 하나요?.... 그냥 선택한 이유 쓸께요. ^^
노리개가 좋아서 그것만 남겨두었는데 자하랑이 석연찮은 태도를 보이니까 속상해하면서 버리는 장면 있죠... 저 그 장면 굉장히 좋아해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런 거라 생각해요...
또 하나, 제가 비천무를 게 초등학생때였는데
"이 사람 죽으면 저도 죽어요"하면서 단도를 빼드는 장면에서 흘리던 눈물의 컷.
그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초등학생때는... 그렇잖아요. 결국 딴남자한테 시집간 설리를 이해못할 타입이었는데 그냥 그 만화는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선택했어요.
김 설리라든지, 박 설리가... 제 마음을 찢어놓지만 그래도.. 설리는 훌륭한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3) 가장 좋아하는 혜린님 작품 : "비천무"..지요!! "불의 검"과 막상막하입니다만... 그거 아직 완결안되서 너무 속상해서리... ^^a
그런데 사실...........혜린님 작품은 다 좋아요. 정말 다 좋아요!!!!
지금 위의 답변을 몇 번이나 지웠다 썼는지 아셔야 해요.. 헉...
4) 소장하고 있는 혜린님 작품 : 최근의 양장본 단편집 빼고 다 있습니다.
5) 생년월일 (양력 또는 음력 명시) : 1977년 5월 23일. 양력
6) 살고있는 곳 : 서울 방배동
7) 이메일 주소 :
treeland@hanmail.net
8) 린월드의 회원이 된 소감(?) : 기쁘지요.
게다가 사랑하는 자하랑님~♡께서 첫번째로 가입인사를 남기셨던데
조금 늦었지만 낭군 따라 가입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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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저에게 2004년은 무척 행복한 한해 였어요.
2005년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행복이 넘치는 제가 행복을 보내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