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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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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씩씩하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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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좋아하던 '김혜린선생님'홈폐이지가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제가 조금 삭았긴 했어도(?) 선생님 작품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지금도 작품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김민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연히 '조선일보'에 들어갔다가 선생님 관련기사를 읽게 되어서 부랴부랴(?) 이 홈피에 들어오게 되었죠... 시간나는대로 부지런히 들어올 것이니, 쫓아내지만 말아주세요...^^
마흔이 그리 멀지않은 나이긴 해도, 이 글을 적는 이순간, 선생님의 작품들이 머리속에 필름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선생님은 건강하시죠?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정말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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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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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님 반가워요.. 지금 정팅 중인데.. 대화방으로 놀러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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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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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긴 마흔이 멀지 않은 아줌마들이 좀 있습니다. 편안한 맘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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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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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스무리한 나이의 아줌마랍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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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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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그런데 실명보다 헤린님 작품속 관련명으로 닉네임을 정하면 더 좋을텐데요. ^^ 자주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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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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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어요^^ 혹시 대빵 언니가 바뀔지도 모르겠군요..그쵸?? 러블리 메디나님, 자하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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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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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언냐가 한분 더 늘듯한 느낌..^^;; 잘오셨어요. 제가 버티고 지내는거 보면 절대 밀리지 않으실겁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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