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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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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헤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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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잉카릿타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졸려.... 반쯤 잠든 상태로 일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파이브스타스토리 10권을 읽기 위해 앞에서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봤더니 어쩌다가 얘기가 이렇게 됐는지 가물가물.
다시 죽 훑으며 음, 맞아 그랬지... 연보랑 대조해가며 확인하고...
이렇게 10권까지 왔습니다. 사고 나서 다섯번쯤은 읽은 것 같네요.
(으이구... 일을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질질끌고 있는 알바 일 버얼써 끝냈을 텐데...)
이러느라 잠을 좀 덜 잤더니, 안 그래도 나른한 요즘 날씨에
별세계를 왔다갔다합답니당... 크헤헤...
며칠 못들어온 사이에 린님 글이 있어서 넘 기뻤구요. 이상한 책 얘기 듣고
어떤 놈이야 하고 순간 격분했구요. 린님의 글 읽고는 그래도 진정 모드....
별 이상한 사람들도 많죠. 왜 남의 글을 맘대로 지껏인 양 갖다 쓰는지.
자, 그럼 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정신 차리기 체조라도 한번 해야죠.
모두들 건강하세요.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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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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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졸리시까아~? 혹시 신체의 변화로 인한 헤롱증^^;; 아닐까요? 저도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왕창 빌려왔어요. 중간에 4권이 없어요 ㅠㅠ 도대체 누가 입닦은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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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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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님 저는 야차를 읽다가 어느놈이 11권을 꿀꺽 해버려서 아직도 11권의 내용을 알지 못한답니다. ㅠㅠ 야차를 소장하고 있는 만화방이 별로 없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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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카 |
[200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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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도 그런일이 있었죠..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 누가 10권째를 꿀꺽해서 아직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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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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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는 한권 나오는 텀이 너무 길고, 게다가 등장인물은 지지리도 많아서 한권 나올때마다 복습해야하지요. 그래도 아리까리하더라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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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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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두 10권 나오고 다시 읽었는데..^^;;;그래두 어릴때보다는 지금 보니까-지금두 어리잖아..ㅠㅠ-느낌이 많이 다르네요..몰랐던 부분도 이해가 되구..머리의 한계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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