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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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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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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직히 가입희망은 안하는데 글을 남기고 싶어서 회원자격을 얻을까합니다.
왜 가입희망을 꺼리냐면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천성이 게을러서 성실한 회원이 못 될것 같은데다가
가장 큰 이유는 드러나는 팬이기 보다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몰래 혼자서 음미하며
다른이하고 공유하기 싫을 만큼 소중하다고 하면 이유가 될까요
한마디로 굴절된 애정입니다.
그래서인지 혜린샘에 대한 애정은 지독하고 질깁니다.
첫 혜린샘 작품은 본건 고딩때.
작품명은 테르미도르
첫페이지를 본 느낌은 묘하군, 조심해야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불의검
이정도면 될까요
종종 들립지요.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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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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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우유님.. 반가워요~ 린님에 대한 지독하고 질긴 애정.. 린월드 회원들에게도 나눠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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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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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그 질긴 애정...아마 이곳에 계시는분들 대부분 다들 그러실꺼예요~~후후..같이 누가누가 더 질긴가 내기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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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코누나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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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도 있는데.. 그래도 굳이 이곳을 찾으신걸 보면.. 린님 작품에 대한 애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 것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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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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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우유님 어서오세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린님에 대한 질긴 애정 하나로 질기디 질긴 인연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랍니다. 저도 사실 좋아하는 것은 저 혼자만 보고 즐기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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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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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이죠^^;; 하지만, 이곳 린월드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게되었답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잖아요? 린월드에서 즐거움을 배로 누려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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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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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우유님, 여기서도 뵙네요~ ^^ 혜린님은 나누먼 배가 되는 분이시랍니다. (훗훗훗) 가입 축하드리고 자주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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