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호수를 구했답니다..자랑!!! 우송료까지 해서 새 책보다도 조금 비쌌지만
그래도 너무 좋네요.
인터넷 서점 중고 장터 같은 데를 얼마나 헤매고 다녔는지 몰라요.
왜 나온 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새 책을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어릴 때 이후 만화를 다시 보기 시작한 게 지난 초겨울이었거든요.
비천무를 처음 봤는데...아!! 감동, 감동이었지요.
그래서 이제는 혜린님 책을 하나하나 사모으려고 하는 중이예요.
그리고 이제야 로프누르를 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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