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윰이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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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두, 레드문두 잼있게 읽은 작품중의 하납니다..그치만 두분의 의견이 틀린게 꼭 남, 녀라서기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기 때문일수두 있는 거잖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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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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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두 황미나님이 너무 많은 장르를 하시는건 별루예여..한두장르를 시도해 보는건 괜찮지만 코믹이나 환타지, sf등등..많은 장르를 하다 보니까 이젠 별 감동을 주지 않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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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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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마로님.. 여긴 혜린님 팬클럽 홈이예요. ㅜ.ㅜ (제 홈피보다 여기엘 먼저 오기때문에.;; 그곳에다가도 글 남겨두셨나요? 거기서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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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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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럼 안 되지만... 고질병이라서... 시내마로님. 틀린 철자법이 계속 눈에 띄어 몇 자 적습니다. '대표돼는'이 아니라 '대표되는'이예요. '되다'가 기본형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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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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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는 '되어'의 줄임형이랍니다. 그러니까, '안 되어요'의 줄임으로 '안 돼요'을 쓰는 경우죠. '대표되어는'이나 '편중되어는'이 아니니까 '대표되는'이나 '편중되는'이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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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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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이죠. 저도 레드문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너무 작위적인 감동같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특히 마지막 장면 말이예요. 필라르의 소용가치가 단지 피를 뿜어서 죽어가는 행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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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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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거라는 데 저는 분개한 사람입니다. 루나가 아즐라(? 맞나요)와 행성에 남는 것도 마음에 안 들구요. 필라르가 행성을 살리고 난 뒤에 행성에 남지 않으려 한다면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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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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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없어도 아즐라(맞나요?)가 행성을 통치할 테고 그녀가 굳이 남아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녀는 아즐라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도군가요? 왜 사랑하는 필라르를 따라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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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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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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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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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전..그들이 초능력으로 아무런 통제없이 자유자제로 천공의성(?)을 왔다 갔다 하는걸 보구서리..설정이 영~~헛점이 많이 보여서...그담부턴..손이..안가더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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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정성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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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비님. 사실 저도 그런철자법 많이 틀려요. '대 랑 데' '내 랑 네' '돼 랑 되' 이런거.. 의도적으로 피할때가 많죠.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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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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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되어'와 '돼'에 대해서 딴지일보에서 기사를 읽구는 이제는 제대루 쓰기는 하는데..아직두 가끔씩 헷갈린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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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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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라르가 끝까지 안죽어서 감명받은 사람입니다....혹시 죽는게 더 나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다드랑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다'가되었으니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해피엔딩으로 끝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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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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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던 미나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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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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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르미안의 네딸들은 읽을때는 재밌는데 다 읽고 나면 허무해요 일숙님이 의도한게 그건지도 모르고요 ...레드문은 야간 헛점이 보이긴 해도 읽고 나서 허무하진 않아요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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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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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 더 좋냐하면 후자가 더 좋죠 저같은 경우에는 말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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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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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한가지 더 필라르의 피말이에요 그게 약간 신앙적인 이유로 해석해 봐도 이해가 될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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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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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숙님 작품을 좋아했다가 이제는 아주 버려버린 사람입니다. 그림체 때문에 말이죠. 너무 불성실해졌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특히 아르미안의 끝 부분은 너무 두드러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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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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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텅 빈 듯하고 성의없어보이죠. 전 개인적으로 불성실한 그림을 아주 싫어해요.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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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tar6 |
[20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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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린님의 페이지는 다르군요. 만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공감대를 갖을 수 잇어서 좋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신일숙님과 황미나님의 작품은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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