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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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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비요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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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비요른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아주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의 이름을 빌려, 하고 싶은 말을 서로 나눌 수있다는 사실이 꿈처럼 느껴질 정도군요^^
김혜린 선생님의 작품을 대할때면
항상 나름대로 심각하고 단호한 결의하에
읽고 느끼고 가슴속에 새겨왔는데,
이곳에선 모두 그런 경험을 하셨을 테니 좀더 편해져도 되지않을까 싶군요.^^
옆의 비요른처럼 말이지요^^
한나가 악셀화라의 딸이 아니란 것을 알고, 또 오브낭의 빗나간 총탄과 그의 입을 통해 사실을 전해들은
비요른의 홀연한 자유로움을 핑계로,
이 홈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보다 긍정적으로(?) 활동적인 비요른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유리핀의 광희에 휘말려 내 매력을 제대로 뽐낼수 없었다,
요즘 유행하는 섹쉬한 얼굴과 나이스 바디에다 천재적인 두뇌, 이걸 다 가진 “비요른 살리기”의
전모를 밝힐때가 온 것입니다.
제가 적는 비요른 찬양(?)에 반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허심탄회하게 불만을 토로해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듣도록 하지요.
이 계획엔 「보드니아 누벨종친회」와 「다시쓰는 보드니아 혁명사 집필진 일동」
「범국민 미청년 사수연대」 「비요른 신세대 우상화계획추진 위원회」
등등의 단체가 협력해 주고 계십니다-_-
ps. 그런데 누란님, 혜린 선생님의 작품을 이렇게 무단으로 스캔해서 올리면 안되는 건가요?
명장면이나 명대사(물론 비요른-_-)는 앞으로도 올리고 싶은데요-_-
안된다면 알려주세요,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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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영-유리핀-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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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이 비록 유리핀이지만 비요른에게도 많은 연민과 애틋함을 느낀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불길에서 죽어가는 모습은 너무도 마음 아프게 하더군요.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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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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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멋져라!! >.< 전 언제든지 환영이랍니다. 그림까지 올려진 글.. 너무 멋있는걸요! 게다가 자료실 카테고리를 자세히 보면 아실테지만, '명장면'이라는 게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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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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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잡담의 수준을 넘어가는 거라면, 감상란이나 자료실에다가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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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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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누란님^//^ 모두가 동감하는 명장면이나 명대사가 아니라 제가 멋대로 느끼는 명~이 될꺼기 때문에 감상란이나 자료실에 올리는 수준은 안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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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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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끈 힘이 나는걸요^^아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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