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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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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기억도 안나면서..적어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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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왔다..갔다..정신없이 써도 이해해주세요...
옆에 책이 없기도 하고..사무실이라..
그리고 정리되지 않은 말그대로. 주저리주저리 의견이니깐요..
님께서 말씀하신부분요....
옆에 책이 없어서..확인이 안되지만...
제 기억으로는요...
제백이 꾸민일은...
소문들이죠...
그리고 그 소문에 의한 민중들의 파급효과...
아~~북해의별에서..유리핀에대한..음모가있었죠?
그가 전쟁나간사이...그의 행적에대한 비방글이 나돌죠?
그런 유의~~~
불의검에서는
소서노와 가라한은 그렇고 그런사이더라..라는 소문요..
그런소문을 들으면...귀가 앏은 이들에게 혹~!할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주게 되니깐요..
그런..조그마한 불씨는 모이고..모이고 하면..큰 불씨가 되니깐요...
그리고..눈치빠른 제백은...마라한의 갈등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까?
음~~!!!제백이요...그의 부하에게 말하는장면에서...
부하가...정말 그런사이냐구 물어보니깐....제백이..뭐라뭐라 답변하는데...그거겠죠...
일단 소문을 낸다~!(근거있는거든..없는거든..)
그리고...증거를 만든다..~!(확보가 아니라 만들죠..)
가라한과 소서노에게..제백이 편질 보낸다.~!
(둘이 정말 만나더라~~~라는...증거 입수)
둘이 만나는 장면을 마라한이 보게 한다..
(그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작전...그래서 판단력 흐리기~~~)
(신당에도 뿌러놓은..제백의 수하가..마라한을 일부러..그쪽으로 안내하지 않습니까..)
이런식요~!
그러면..전쟁때문에 힘든 백성들은...뭔가...불신이 쌓이게 되고..무언가 분열이 생기게 되죠....
가라한이 전쟁에서 돌아왔을때...가라한이 그러죠..
시선이 이상하다고...뭔가..5살때의 눈빛을 보고 있는듯 하다고...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조그마한 불씨에 대해...
가라한인가 마라한인가가..제백에게 이런식으로 말하지않나요?
이곳 겨울도...????하면..편안하다고...경고식으로 말하는데?
그러니까..쓸데없는짓 하지 마라...그런 경고식이였거든요...
(이게 몇편에서 나오는대사더라?)
그리고 마라한은...여희에게도 경고하고..
가라한과,,소서노는 찾아봐야겠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가라한의 반응에 대해 님께서
####>아사의 반응은 해조와 혼인한 것일까요? 우웃, 잘 모르겠어요... --;;#####
이리 말씀하셨는데...
여기서..혼인은...아닌것 같아요...
혼인이야기는 그전에 나오죠..
아사가 혼인한건...
제생각은 그래요 "지쳤던"거죠...
처음에 아사본인은 결혼할 맘이 없었죠..
"책임질수 없는 감정의 늪?"에 빠지고싶지 않다고 했던가요?
이미 사랑하는 이가 있기도 했지만..
자신이 전쟁나간후...걱정하게될 식구에대한 책임감을 갖는걸 무서워 한듯해요...
그리고..어떻게든..연결이되면...거기에서..파급되는 감정들의 조각들요...
그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았겠죠...
그건..아버지..어머니..할머니..동생아라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더이상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아사의 여린부분...이였겠죠...
그래서...결혼해서..아내와..아이를 갖는걸 무서워했다가...
아라에게 빠지며...이도 저도 똑같아지고...
(가정을 갖어서.책임감을 느끼거나..가정을 갖지않고 책임감을 가지거나..)
이렇게 가질수 없다면...
"에엣!!사랑없는 결혼을 해버릴테야~!"
이런 자포자기의 (어쩌면...스스로 인정하기 싫지만 아사의 약한부분~!)의 감정이였다고 전..이해했담니다...
그러다..기억이 돌아오고...아사는 아라에 대해 책임감을 갖을정도로...어른이 된거라...
강하게 되었다...
뭐..그렇네요...
사실..저도 잘 몰라요...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여기까지입니다..
추신 : 아~~전..궁금했던거가요...
마라한이 첨엔..부인이 하나였죠...
이름이 뭐더라?암튼..그님 하나였다가...
중국에서..차비가 들어오고..그가 결혼을 몇번하죠?
(일종에 혼인정책?)
차비가 몇명이였을까요?
그리고 혼인정책의 나중 속셈?
여기서...본처는 하나죠..(첫째부인...)
제백과 ????의 대화중에...
"이번은 누구 방인가?"
"모르겠습니다..그는.무슨...순례하듯이..요일마다..바꿔갑니다..
오늘이 몇칠이니..누구 방일것입니다..."
란 대사가 나오거든요...
그걸 읽으며..
얘가..언제 부터..이리 많은 부인을 들인거야?
그랬죠..
아마 시기는 중국에서 온..차비를 들이면서 인듯~!
아이구,,,,정신없어라....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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