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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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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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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 모토 중에 하나입니다.
>오타의 환상적인 여신임을 고백 ^//^
>하면서도 쓴 말이지만
>제 여건상 물론 바뀔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로 싸우지만
>
>삶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몰론 아직은 청춘이 아니라 여전히 청춘이지만)
>삶에서 제 여건으로
>어쩔 수 있는 것보다는
>어쩔 수 없는게 많고
>제 건강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
>전혀 제 계획이나 꿈에 보탬이 안 되는 건강...
>그렇지만 그것 마저 즐기려고 한 뒤로는
>자주 아픈 것에 대해서도
>또 한해 한해 제 의지와 다르게 악화(?)되는 건강도
>포기 해야 하는 것도 즐기고 있는 편 ...
>
>또 간간히 악화되지 않고
>한동안 컨디션 좋은 걸로 유지되는 건강을
>잘 써 먹고요
>
>건강하다는 의미가 육제척인 것만을 뜻한다면
>한 평생 건강하고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 떨어진 저지만
>정신 건강은 누구에게 지지 않는다 자신하고
>아울러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육체를 지배 한다고 믿기에
>
>전 이런 경험 어려 번 경험한 셈..
>굳건 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굳건 하게 살아 갈 것이고 ...
>
>아울러 건강을 유지해 오고 싶은
>이 곳이 있기에 노력 할 것이고요
>
>노티나는 소리지만
>의지라는 것은 자기 뜻대로 되어 의지가 아니라
>의지대로 살기 위해 싸우고 투쟁해서 의지대로 사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는 걸
>짧은 제 삶을 반추 했을 떄 정의 내립니다.
>
>열심히 살자.
>그리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른이들에 잘 사는 삶과는
>다를지 몰라도
>나름대로 제 위치에서 잘 살고 있고
>잘 살아 가려 합니다.
>
>오늘은 ..노티나는 소리를 많이 했군요
>역시 ..나이는 ..
>
>전 나이 먹는 것도 즐깁니다.
>해 놓은 것도 이 나이야 하는 맘도 있지만
>제가 살아 남았다는 표시이기도 하므로 ....
>
>전 어찌 되었든 생존자고 승리자입니다.
>내 앞에 얼마나 많은 이가 앞서 갔든
>그야 말로 I did myway
>
>안일해지는 제 정신에 채찍을 가하며
>또 글 남기려 오겠습니다.
>
>건강하다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축복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무척 중요한 것이지요... 부디, 힘내세요. 그리고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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