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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궁입니다.
어제 정팅은 미리 못오신다고 말씀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저도 예기치못했던 일이 생기는 바람에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래 비파녀님 글을 보니 다른 때 같으면 한창 붐볐을 시간에도 아무도 안계셨나보군요.
(비파, 우린 둘이 따로 만나요.)
저는 토요일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있었는데요.
그때 뵌 분들은
자하랑님
샤뜨님
무스탕님
해조님
백지님
누란님
소희님
아라님
무사파님
하리님 이셨습니다.
제가 다른 일을 같이 하느라 어제 정팅에는 특히나 성실하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게다가 제 자동차까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그거 해결하느라
밤 시간에는 들어와보지도 못했습니다.
출석부에 빠진 분들 자진 첨가해주시구요.
이달 말 정팅에서는 더 많은 분들 뵙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공지 무료 알바 천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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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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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시간대 정팅이 원래 북적거리는 편인데.. 어젠 아니었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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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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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님이랑 솔꽃아리하님이 오셨었어요. 샬라마님이랑 비파녀님도 오셨었고요. 아.. 자진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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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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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된 판소리 공연도 봐야했고, 저녁에는 밤새워 이야기하는 모임이 있어서 정팅참여를 못했네요. 아쉬워라. 11월 말을 기약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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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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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정말로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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