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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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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눈팅이가 밤팅이가 되도록 '눈팅족'으로 머물러있던 처지인지라,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이렇게 머뭇거리며,멋적어하며 올리게 되네요.
본래 그다지 싹싹한 '글올리미(?)'도 아니었지만,
한때는 왕성한 리뿔활동에 열을 올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a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여러분이 올려주신 글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랜만에 등장해주신 (그간 기다렸었습니다) 비요른님이 올려주신
그 귀중한 사진들!
비록 천궁님이 빠지신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마는, 훌륭한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방긋.

허나,메디나님...(목소리가 무거워짐을 용서하시길..)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간 메디나님께서 주장해오셨던 메디나님과 저 해조!와의 공통점(1.짧다 2.무겁다)을 바탕으로 상상해왔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르시더군요.
요염한 핑크빛이 어찌 그리도 잘 어울리신단 말씀이십니까아?!!
배. 신. 감 ... ㅠ.ㅠ
이제 이후로 저를 보실 생각은 결코 하지 마시어요..

앗. 어쩌다보니 감사의 답글이 본질을 벗어난 듯 하군요.
게다가 너무 길어지기까지...
자고로 답사가 길어지면 지루한 법이거늘.
천궁님,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파라반님, 걱정끼쳐서 죄송하구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 ~♡

메디나

[2003/01/13]

정녕 카메라 조작임을 의심치 않으셨단 말씀이십니까? 저, 짧다. 굵다. 맞답니다 ㅜㅜ (해조님~~ 글쓰기 컴백을 웰컴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