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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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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10권을 사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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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불의 검은 예전 댕기네책들... 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10권을 살 때는..
만화방 책꽂이에 나란히 꽂혀 있는 대원판 책을 보며
새로운 판으로 몽땅 사고 싶은
거의 주체못하는 욕심을 내리누르느라 조금 힘들었죠...^^;;;
후후..
혹시나 지난번에 농담인듯 희망사항인 듯 나왔던
전권 세트 공동구매가 행여..이루어진다면..
그때 사자..
또는 완결되면 한꺼번에 사서 큰 살림 장만한 듯 뻐기리~~ 하며..
우선을 10권을 사들고 총총총...
이미 몇년전(!!!)에 보았던 바리의 죽음이 이렇게 서러울 수가..
마음속에 두번 죽은 듯..
몇년 뒤(!!!)에 보는 또 한번의 죽음 장면은 정말 가슴속을 헤집습니다..
산마로의 표정으로 돌아온 가라한 아사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죠,.
불안한 기색을 감출수 없는 전쟁의 국면이 부각되고 있기는 하나..
아...... 이런 글은 "감상"에 올려야 했던가??
그냥... 잡담입니다.. 쿠쿠쿠...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계시는군요..
다들 반갑습니다... ^____________^
며칠전에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나는 설리라는 닉이 좋긴 하지만, 광야의 남선도 정말 놓치고 싶진 않더라- 했더니
두개 다 쓰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설리가 남선으로 다시 태어난 거지!! 전생과 후생이라고 밀어붙여!!!
내 욕심대로만 된다면야~~ 캬핫~~ ^______^
- 욕심을 부려볼까.. 운영자님이 화내시지 않으실까..(누란님?! 넓은 아량을..)
설리........... 또는 광야(..and 나우누리's 광야)의 남선
(욕심부리면 벌 받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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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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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댕기판이거든요. 대원판을 보면서 침만 흘리고 있답니다. ^^;; 지금은 그냥 카라님이 보내주신 표지그림으로만 만족하고 있지만, 언제 마음이 돌변해서 다 사게 될지..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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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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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선이란 닉이 비어있는 동안은 둘다 쓰고 계시와요. ^^ 아마 케이님도 말리진 않으실듯. (실세는 케이님이라니까요! 전 보조 노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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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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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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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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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이벤트한 번 할까요,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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