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텔레포트때문에 레드문이 읽기 싫다는 것은 약간 의외이군요. 만화나 소설은 픽션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날아다닌다던가 물위를 걷는다던가하는것은 얼마든지 나올수 있읍니다. 즉그것을 표현했다고 해서 리얼리티하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리얼리티는 행동에 대한 동기가 설득력이 있는가 인간감성표현이 사실적인가 등으로 판단해야 돼지 않을까요? *****
그게 문제였던게 아니였어요...
리얼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전..사실...SF만화 좋아해요..충분히 이해도 하구요...)
뭐라그래야 할까요?
그들이 천공의 성을 아무런 장애 없이 왔다 갔다 하는걸 보며...
천공의 성은...전혀..텔레포트나...초능력을 제어할수 있는 방어장치가 없단 사실이 놀랐다는거죠..
만약 그들이 놀라운 과학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방어차원에서..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했던니 일이...초능력 제어 기능이 아니였을까..했거든요...
평범한 인간(?)이...무기를 가지고 열심히 싸우지 말고..그냥..그들...왕족들(?)이
초능력으로 한번에 물리쳐도 될일아니였나?
(중앙 컴퓨터을 찾는게 문제였죠...
하지만..제어장치가 없는것 같으니...투시력을 사용하면 되잖아요...아닌가? 투시력 기능은 없었나? 아님..중앙컴은.. 들어나지 않았나? 암튼...)
하는생각과,.
저런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도...그곳을 빼앗겼다니..대체 어떻게 싸운거야?제들 멍청한거 아냐? 란생각...
등등.....
도저히...설정상에 치밀한(?)이 보이질 않더란 말입니다...
뭐...이정도를 계속 생각하다보니..그들의 지상에서의 싸움은....우스워지면서...전혀..긴장감이 없어지더란 말입니다...
그렇다보니..보다 말게 되었는데요...
뭐...목표는 그래요..
"아무런 비판없이 보여지는대로..작가가 의도하고자 했던걸 찾아서...다시 읽어보리라~!"
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화죠...
그러자면...위에 있는 생각을(싸움이 시시해~~!)잊어먹어야 하는데
그땐 다른 생각을 할수 있을것이라...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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