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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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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쪽지를 달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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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면.. 제목을 보면서 글을 읽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우선.. 다 읽고 봅니다.
제목에 한한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밑의 답글에 대해서도 호기심 충전~ 이라서 말이죠.. 웃음.
그러면서 나도 답 쪽지를 쓰게 되죠.
내용 자체에 대한 쪽지나.. 또는 다른 분의 쪽지에 대한 쪽지나..
그러다보면..
느낌이- 게시판에 내 글을 써두고 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나갔다가.. 아, 맞다. 나 게시판에 글 안올리고 왔구나..하면서 다시 들어왔죠..
쿡쿡.. 뭔가 어리버리..
여하튼 즐거워요.
요즘엔 동호회 및 혜린님의 인터넷 팬클럽에 자주 들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죠.
참, 일본에 비천무 만화가 수출되는 신문기사 보셨나요?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영화 비천무가 영화 홍보를 위해 만화 수출에 지원을 했다는...
어떤 매체가 어떤 매체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두려워 하는중..
근데.. 아무리 일본에서 우리나라 영화가 인기있다해도..
비천무까지 수입하는걸까? 정말?? -_-a 긁적..
아아.. 간만에 북해의 별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역시.. 멋져.. 후후..
- 설리.... 그리고 (아직도 미련이 남는 ^^;; ) 나우누리의 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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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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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도 상영된다고 하던데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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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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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JSA가 수출되기 바로 직전에 영화 비천무가 최고가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중국에서 통했으니 일본에서도 통할려나, 영화 비천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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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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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보다 쪽지글이 더 애정이 가긴 하죠. 호호호. 바로 눈에 쏙 들어오니. (근데 전 접속시간때문인지 대체로 1순위로군요~ 안타까워라. 다시한번 죽 읽어볼까?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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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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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팬의 눈이라서 그런가요? 영화가 형편없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보다 그 배우들의 바보같은 연기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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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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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기는... 외국에서는 성우를 쓸 테니.. 연기력 부족이 커버가 될 것이며... (자막이 깔리더라도.. 한국말을 모를 테니... --;;)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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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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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을 기대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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