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류
|
|
|
| Subject |
저 건강합니다. |
|
|
올 여름에 몸이 안 좋았던 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튼튼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안 보이시면 혹 아픈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니
민망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올 여름 정모때 제 얼굴이 그리 안되어 보였던가? 눈이 항상 빨갛게, 피로한 기색을
띄긴 하지만...늘상 그런 것이라..저 보신 분들 아시지 않습니까? 통통하니 어디 아픈거 하고 친구하게 생겼더이까? 아님,그때 낯가림을 하느라 좀 어색해 하며 얌전히 있었던 것을
아픈걸로 마음 쓰게 했던것이 아닌지...)
아,불의 검 완간은 해를 넘기는 군요.
두근두근 볼 날이 빨리 왔으면...
|
|
|
| 산마로 |
[2002/12/13] |
::
|
류님 건강하시다니 한시름 놓이는군요^^ 근데, 류님이 어디가 통통이예요? 어리춤이 한줌도 안되어 보여서 전 걱정이더구먼요 ㅜ.ㅜ 건강할수록 더 신경써서 건강조심하세요!! |
 |
|
| 류 |
[2002/12/13] |
::
|
아닙니다.산마로님 허리가 한줌이라니요.그땐 옷으로 가린거지요.지금은 가릴래도 가려지지않고..크흑 몸이 점점 배흘림기둥 형태가 되어가고 있어요. |
|
|
| 안모범이 |
[2002/12/14] |
::
|
으아니, 이사람들이. 지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공자앞에서 문자를 외나? ^^ |
|
|
|
5471
21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