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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페이지를 만든 paraban입니다.
다른 게시판에서는 paraban을 계속 쓸테지만,
이 회원게시판에선 혜린님 팬클럽에서 쓰고 있는 닉네임인 樓蘭(누란)을 쓸까..합니다.
하이텔 (아라크노아)과 천리안 (광야) 혜린님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구요,
그곳에선 불량회원이긴 하지만 간간히 글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
樓蘭이란 예전에 [아라크노아]에 가입할때 정한 닉네임인데,
이 닉을 정한 이유를 간단히 적어보자면요..
(그때 적었던 내용 그대로 옮깁니다.;;;)
>왜 인물이름을 닉네임으로 정하지 않았냐고 물으신다면..
>1. 한자명을 갖고싶다..는 단한 생각.
>2. 혜린님 단편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3. 그렇다고 "리타라"나 "웨이"를 닉으로 쓰기엔 마음이 너무 아파서.
>4. 없어져버린 왕국..이란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법.
(그렇다고 제가 신비스런 인간이란 건 아닙니다..)
>5. 어쨌거나 한번 튀어보고자. ^^;
>6. 그럼 이만.. (1번 설명에서 오타가..--; "단한"이 아니라 "단순한")
언제 시들지도 모르는
양파의 하얀꽃과 같은 나라
누란(樓蘭)에서.. 글 씁니다..
...라는 얼토당토않은 글을 올렸었군요. --;;
어쨌든 이 닉네임도 정이 들어서 팬클럽에서는 계속 樓蘭이라고 불리우고 있고,
결국 이 홈페이지도 팬클럽의 연장선이니까요. ^__^
그러므로 이젠 樓蘭이라 불러주세요. 오호호호홋!
혜린님에 대한 충성도를 써올리라고 부탁드렸는데,
의장이신 케이님마저 스리슬쩍 넘어가버리다니.. (--+)
나중에 이벤트로 돌리도록 하지요. '혜린님과 나' 정도의 일기, 어떤가요? 훗훗.
그럼, 같이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전 이만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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