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신문을 읽다보니 김혜린님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조선일보)
그래서 이렇게 팬사이트를 방문해봤습니다.
어찌나 오랜만에 혜린님을 접했는지....
전 지금 27살인데요 중학교때 혜린님 만화를 첨접했져~
그때 한창 '르네상스'를 볼때였거든요.
솔직히 혜린님 만화는 비극이 많아서(^^) 자주 읽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볼때마다 우니까요.
하지만 읽을때마다 느끼는 점은 정말 가슴이 아리구 찡해진다는 점이죠....
젤 좋아하는 작품은 역쉬!
'불의 검'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얼마나 속상한지~하지만 오래걸리더라두 좋은 내용,먼가 있는 결말을 보고싶습니다.
이건 그냥하는 말이지만 신일숙님의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오래걸려서 마지막권이 나왔지만 읽구 실망했었거든요~
혜린님~애써주세요~'불의 검' 빨리 만나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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