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님 팬클럽에 둘러보게 돼서 감개무량입니다.
제 학창시절...정말 혜린님 작품을 보면서 울고 웃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어드덧 30대후반으로 가고 있네요..
지금은 뭐하시는지..요즘 작품활동을 잘 안하고 계신건지..
아...제가 좀 나이를 먹어가서 만화를 잘 보진 않지만..^^
혜린님의 데뷔작 북해의별은 한 열번은 더 본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제 기억속에 가장 자리잡혀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옛생각이 난다면서,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
만화 캔디를 다시 보더군요..
그 모습 보면서 문득 혜린님이 생각났어요^^
혜린님 작품뿐만 아니라..옛날에 좋아했었던 만화들을 다시 보려구요..
다 찾아서 볼 수 있으려나 걱정도 되지만&^^
정말 그때가 좋았는데^^
늘 건강하시고요^^
또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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