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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밑에 이벤트 걸린건 잊어주시어용~ㅎㅎ
다들 잘지내세요? 너무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니 뭔가가 어색하네요
쌀쌀한 겨울도 다갔는데 날씨는 여전히 춥네요~ 내일 모레 경남에는 비가온다고 하더라구요...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봄이라고 느끼기보다는 장마인것같은 느낌이들어요~ 일교차가커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ㅁ+
주위에 감기 걸리신분들보니 이번 감기 많이 독한듯....
이번에 린월드 송별회 할때 정말정말 올라가고싶었는데.... OTL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이라 집의 눈치와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쉽게도 못갔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도 알고싶고 오래간만에 직접 만나 뵙고싶었는데~
오히려 학생때(고등)가 더자유로웠던것같아요 부담없이(?) 어마마마의 용돈으로 살포시 서울로 갔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암튼! 이번에 다시 모임이 있으면 꼭 올라갈꺼예요!~<-- 다짐이 이뤄지길...ㅎㅎ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다가 (많이 떨어지고...ㅠㅠ)행정인턴으로 일하고 있어요 ~
시간나는 틈틈이 공부 하면서 일해야지했는데 배정받은 부서가 정말 바쁜 부서라서 하루종일 일만하고 있어요
중요한일은 아니지만 자잘한일들이 많아서 엑셀과 씨름하고 잔심부름,민원인 상대등등 하고 나면 어느새 하루가 다지나가고 사무실에서 일하는거라 그런지 집에오면 녹초가되서 흐느적거리고있답니다. 이렇게 체력이 약했나 싶은 생각도 들구....괜히했나싶은생각도 들지만 새로운걸 경험하게 되어서 좋은것같아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자주 연락하고 린월드에 글도 남기고 해야되는데 .....
변명같지만 (학교졸업하고나서 이래저래) 한동안 우울하기도하고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점점 숨게 되더라구요~집밖으로 거의 안나왔던것같아요 특별한일 없으면....
올해는 이렇게 우울한기분 떨쳐버리고 자신감있게 지낼려고 해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밖에 많이 다니고 .. +ㅁ+
암튼!! 감기조심하시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살자구요!! 음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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