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게시판

전 만화를 사랑하는 중3의 여자아이랍니다~좀 웃기넵!!!!!!!!!!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 꽃보다 남자의 열렬한 팬?이었지요~풀하우스~같은.....
근데 어느날 시험이 끝나 만화방에 가게되었답니다~
그래서 볼것을 고르던중~책이 너덜너덜 하게 다떨어져가고 누렇게 변해있는 북해의 별을 보았습니다~전 속으로 [이게 얼마나 재미있으면 이렇게 낡았을까?]란 생각을 했어요~
처음 요즘 만화그림에 익숙해있던지라 그그림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1권을 빌렸어요~첨엔 그냥 그럭저럭 읽었는데...2권째 접어드는데 정말 재미가 있더라고요~얼마나재미있던지....그걸 보며...유리핀멤피스가 실존인물이라면 얼마나좋을까란 생각도 하고 울기까지 했습니다~다떨어진 책을 테이프로 하나하나 부쳐나가며 읽었습니다~정말로 재미있었어요~11권이라는것이 아쉬웠지만.....ㅡㅡ;;
만화를보고 우는아이들을 이해를 못했지만 이젠 이해할수있어요!!!!!
그리고는 김혜린선생님의 책이란책은 거의 다읽었어요~이젠 불의검을 읽으려고 합니다~
비천무도 읽었는데....너무멋있었어요~내친구들은 다이상하다고하지만요~
이라크노아도 그렇고......등등~전 역사를다루는 만화책이 좋더라구요~
신의아들람세스라던가...말이죠~
만화는 사람의 보는관점을 다르게 만드는것 같아요!!!그리고 모든 만화는 보면 자연그럽게 그림이 예뻐지더라구요~~~
북해의별을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분이란 이루 형용할수없는.......것이였어요
질문인데요~북해의 별을 구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김혜린선생님께 편지도 쓰고싶은데......주소도 가르켜 주세요~~~~구럼 안녕히 계세요!!!!!!!!!!!!!!!!!!!!!!!~~~~~~~~~~~~~mㅡ0ㅡ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