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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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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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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이 드디어 방학을 했답니다..
이제 석달간 열씨미 놀고 먹고 자고... 그러면 되겠네요..^^
그 동안 학교 다닌다구 날라리 회원됐던거 이번 방학동안에 확 바꿨음 좋겠는데..헤헤헤^^
시험기간 아직이죠?
시험 보시구 계신 분들 열씨미 시험 보시구요..
이번 정모는 정말정말 기대되네요..
제가 술집을 찾아다녀야하는데..
음... 제가 술집을 안다녀봐서 과연 잘 찾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할인이 가능한 곳을 집중적으로 찾아볼게요..
사람이 많으니까 싼곳에서 신나게 놀아야죠..그래야 경제적이죠..그쳐???^^
제가 강남역 주변에 찾으면 어디가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그때 제가 예약이 가능한지 등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궁님께 명을 받아 신하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
신나게 좋은 곳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이번 겨울은 치과를 다녀야할것 같아요..
잉....ㅠㅠ 정말 치과는 싫어요...ㅠㅠ
치과 안갈 수 있는 방법은...???
저는 이두 매일 세번 꼭 닦고, 자기전에 꼭 이 닦는데...
왜 치과에 가야만 하는지...훌쩍..ㅠㅠ
오늘두 가야하는데...
이렇게 놀다가 과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그럼 모두모두 14일 정팅때 뵙구요..
정모에 나오실 분들은 정팅에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우하하하..... 저도 못하면서 말은 많습니다..^^:;;;
암튼암튼... 어제 눈이 내렸다가 오늘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모때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아프셨더라두 그땐 말짱하셔야해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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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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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그 영원한 고통.. 방학 했다니 좋겠어요 ^^ 재미있게 잘 놀라면 건강해야죠? 조만간 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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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쿨리여쿨리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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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쿨리는 주사 맞았어요 ㅠ.ㅜ 치과도 싫지만.. 주사는 더 싫엉~ 문제는 내일도 맞아야 한다는 사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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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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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사랑니 뺐어요. 이 빼러 갔는데 옆에 꼬맹이가 치료받으면서 막 우는 거예요. 소서노 무지 긴장했습니다. 치과에서 이 치료도 처음인데다가 발치도 처음이라 진짜 무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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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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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어어어, 어?, 응? 한사이에 다 뽑혔더라구요. 너무나도 순식간에...그런데 뿌지지직 이빨뽑는 느낌은 그리 상쾌하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진통이 별로 없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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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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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아이라 강아지 이빨이 뽑혔어요..지금 이갈이땐데..이불위에서 먼가를 아그작거리며 씹고 놀더군요...혹시나하는 생각에 주워들었더니 핏자국히 선명하게 불그스레한 갓 이갈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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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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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기겁을 해서 뒤로 나자빠질뻔했어요...빠진이에 대한 나쁜기억이 없는데...그래도...핏자욱이...무섭더군요..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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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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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만 가질 수 있는 방학...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셔야지요. 좋으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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