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드 게임울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어느 이 컴퓨터에 깔려 있던 보드게임데모들을 보고 나서
그 후에 그 프로그램을 구해서 깔고서
보드게임 종류와 규칙을 맨땅에 헤딩하듯
하나 하나 해 보면서 익혀 영어설명문이 있기는 해도
역시 실전으로 해 봐야 재미를 느끼고 규칙도 익혀 지기에
하나 하나 섭렴한 끝에 좋아하게 된 것들이
Backgammon 과 rummi 류
특히 rummi는 컴퓨터하고 최고난이도로 해서 100히면 한 두판만 지는 수준
온라인으로 게임하는 건 꺼려 하는지라
사람하고 대결하는 해 보지는 않았지만
누가 보드게임 좋아하느냐 뭐 할 줄 하느냐 하면
다른 것들도 있겠지만 규칙 아는 상태에서
이기는 것도 노려 볼만한 게임이라는 거지요
다른 건 도둑찾기 게임 해서 100% 매번 도둑이 되어 보았던
저로서는 자신 없는 편
오프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사람하고 직접해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퍼즐을 비롯해 이런 보드게임류를 좋아하는 타입이고
이기는 것도 해 볼만 한 게임류
이런 보드게임류 중 해 보고 싶은 건
여러 가지 이지만 탑 쌓아 놓고 빼는 게임도 재미 있겠다 싶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구지 찾아 볼 필요는 못 느끼고 있다가
지난 정모 사진중
수하이님에게서 은산호가 받은 젠가가 뭔지 궁금해
검색하다가 그게 그것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검색한 덕분에 온라인으로 하던 보드게임들
Backgammon이나 rummi나 보드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용품으로 시중에 돌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하고 보드게임 하는 건 아직은 망설여 지지만
언젠가 마음만는 사람들하고 보드게임 중 젤 괜찮아 하는 것 구입해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습니다.
몸으로 하거나 눈치로 하는 건 잘 못해도
이런 류는 적응을 잘 하기에
모노폴리 류는 하나 갖고 있기도 하고 같이할 사람은 없었지만
확실히 저는 보드게임류를 좋아하는군요
참 ...옛날에 보드게임으로 신데렐라인가 연애커플인가 하는 게 있었는데
부루마블 초기에 선전할 때 같이하던 게임
부루마블은 해 보았지만 끝끝내 그 게임은 해 보지 못 하였는데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그 캐릭터 그림이 아주 이뻤기 때문
하긴 해 본 아 말로는 상자각은 이쁜데 카드 속 캐릭터들은 2d로
어쩔 수없는 거지만 조잡하다고 들은 기억도 ...
사진 보며 건진 소득은
젠가가 뭔지 알게 되었다는 것과
보드게임류를 시중에서 살 수있다는 것
확실히 뭔가 알아가고 좋아해 즐기는 것은 재미 있습니다.
불의 검 관련 글 될 수 있는 한 안 읽으려 하는데
마지막을 긴장감 있게 보려고 ㅋㅋㅋ
카라이야기 없어서 그나마 다행
단지 아라와 가라한 아이들 이야기 듣고
나이가 몇인데 그 숫자가 가능하지 생각하다가
아 불과 5-6년 동안 일이구나 (아이들 나이들 기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이에 아이고
아라 성격에 임신 했어도 풀무질 계속 했겠지만
귀동냥으로 듣은 아이들을 낳기 위해
아라는 얼마동안 임신기간을 지내고 있었을까 생각하니
사랑하는 사이라 그 나마 다행이지만
역시 피임없었던 시절이라 아라가 고생 했었겠구나 하는
쓰잘되 없는 잡념
이런 생각을 더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불의검 관련 글은 책 들어 오기 전까지는 읽지 말자 합니다.
아이들 이름 중에 하나는 바리라 지었을까
그것도 궁금하지만 참자 입니다.
수하이라고는 절대로 짓지 않았을 거라는 건 확실하지만
아 이런 생각은 바사라 외전보면
사라사와 슈리가 각각 좋아하는 그러나 서로 싫어하는
그들 주변인물 이름으로 2세들 이름 지으려 했던 모습이 떠올라서
아라와 산마루 사이에 그런 일은 없었을 테지만
여러 가지 삭히며
오래 간만에 가볍게 가볍게 잡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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