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문득 떠올라서 들어왔는데 은산호님 소식이...ㅠㅠ
딱 한번 참석했던 정모때밖에는 못뵈었었는데 그래도 저 참석했을때 마중도 나와주시고
그랬었는데...ㅠㅠ
너무 늦게 안게 죄송해서 이 새벽에 눈물밖에 안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언제 와도 반가운 닉네임만 보이고 그게 참... 든든하기만한데...
사실 아직 어린 둘째가있어 자주 올수는 없어요..ㅜㅜ
그래도 잊지않고 들르겠습니다~
요즘 참 힘든 시국인데 다들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새해인사하러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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