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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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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메디나 |
무스탕과 입을 모았습니다만..
수하이의 죽음씬에서. 너도 사실은 내가 조금은 좋았던거지??
(정확히 기억못하고 있지만..)
저는 그것이 너무 아쉽두만요 ㅠㅠ 05·10·19 08: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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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저번에 봤을때 여러 님들이랑 했던 의견중에.
수하이에게 아라가 끌려갈때..어깨에 들춰서 안가는거랑.
그때 아라의 명대사 " ..."←뭐죠?????;;;)구체적으로 적을려고 하니깐 생각이 안나네..;;허참..)
암튼 요대사요..
어찌보면 전체스토리의 복선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실제로도 산마로는 잊고,아라는 찾아가고 ,그런 스토리가 진행이 되지 안았나 싶어서요. 05·10·19 10:5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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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아아..또하나요.
카라언니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던,
"거짓어미에 거짓아이?"던가요?/수하이가 배신(?)하고 아라에게 갔을때 내밷는 대사 말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사실 가장 뜸금없다 생각했던 대사는 카라의 죽음장면에서 소서노언니가 다음생애에 태어나면 친구가 되주겠다는 대사를 하는데 그부분이 좀 뜸금없지안나??느꼈었어요..
사실 전체의 극이..둘의 대립만 보였었지 따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부분이 안보여서리.
아아..이렇게 말하니깐 또 뜸금없다 느꼈던부분이..
소서노의 아사에 대한 사랑부분을 잠시 들어내는부분말입니다.
원작을 아는사람은 알지만 과연 알지 안는사람도 그부분에 공감을 했을까??그런 생각을... 05·10·19 11: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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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쥬스군 |
그러게요 소서노의 그 대사 정말 뜬금없었죠. 그 거짓어미에 거짓아이란 대사도 나왔다면 뻘쭘했을 것 같습니다, 그 들 사이 역시 깊게 다뤄지지 않았으니까요.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네요. 카라의 관점에서 봤다면 카라의 대사라도 다 살 수 있었을텐데^^ 05·10·19 14: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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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네.. 아라님의 말씀대로 '산마로. 나를 잊지마~ 꼭 찾을꺼야~~~" 하며 수하이에게 들려나가는(?) 장면도 아쉽더군요.
어깨에 두르기에(;;) 소정아라랑 금단아라가 너무 무거웠을까요? ^^;; 05·10·19 20:5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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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전 원작을 본지 너무 오래됐어요...끄응...ㅡ.ㅡ;; 요즘 유난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여건이 안따라줘서요...이래갖고 이거 팬이라고 말하기도 영 쑥쓰...다음에 고향가게 되면 꼭~ 다시 볼꺼여요. ^^* 05·10·19 23:4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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